2021년 호랑이띠 운세 소개
오늘 포스팅은 2021년 호랑이띠 운세에 대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경자년이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 해 잘 보내고 잘 마무리하고 계시는지요? 올해는 코로나 사태로 일상생활을 방역에 신경 쓰며 일 년을 보내온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정상적인 등교도 하지 못했고 경기도 침체하여 경제적 어려움도 있고 여행도 못 가는 등등 많은 제약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다가오는 2021년에는 새로운 희망이 찾아오기를 기대하며 운세나 사주팔자, 궁합 등을 알아보게 되는데요. 제가 호랑이띠라서 재미 삼아 운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아래는 2021년 호랑이띠 운세에 대한 설명입니다. 재미로 알아보는 운세이니 참조만 해보세요.
나이별 호랑이띠 신년운세
1950년생
해는 저물어 가는데 남은 길이 멀어 바삐 걷는 형상입니다. 올해는 바쁘고 불리한 운세지만 중반쯤에는 귀인을 만나 마침내 기쁜 일을 보게 되고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루게 되는 보람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남과 다투는 것을 피하고 너그러운 마음을 지녀야 명예를 지킬 수 있습니다. 중반부터는 어긋나는 경우가 생기고 태양이 구름에 가려지듯 내려오던 복락이 액으로 변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1962년생
비리와 연관되는 경우 잦은 송사를 겪을 수 있습니다. 남과 북으로 진출하면서 진행한다면 계획한 바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다만 성황리에 일을 진행하고 머물러 정리할 때를 잘 잡아야 합니다. 재수가 좋으니 움직이면 이익이 많습니다. 또한 생활이 태명하니 매사가 뜻과 같이 이룩되겠습니다. 올해의 운수는 송사가 불리하니 되도록 시비에 끼지 마시고 백화가 꽃잎을 다투며 피어나니 천리에 그 빛이 있겠습니다.
1974년생
새로운 영역을 확보했다 할지라도 우선 기존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허황된 일은 삼가고 행하지 않음이 옳겠습니다. 마음은 있어도 이루지 못하면 도리어 신수를 공거하게 만들뿐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믿는 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는 신중함이 꼭 필요합니다. 예기치 않은 일이 눈앞에서 일어나 고통을 겪게 될 수도 있으니 매사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시비를 조심하지 않으면 송사가 생겨 구설수에 휘말리게 되니 주의하십시요.
1986년생 운세
동풍에 얼음이 풀리고 마른나무에 봄을 만났으니 이제야 좋은 운이 돌아왔습니다. 재물이 왕성하고 경영하는 일은 큰 성취를 맛볼 수 있습니다. 작게 가고 크게 오니 비록 작게 시작해도 크게 성취되겠으며 모든 재앙이 사라지고 복이 찾아와 마음이 편안하겠습니다. 만리에서 귀인을 만나니 몸은 영화롭고 집은 편안해지겠습니다. 한번 큰 변화를 일으켜서 새 일을 도모하려는 뜻이 있겠으니 때로는 의심과 염려를 있더라도 주저하지 말고 진행해 보세요.
1998년생
신선을 만나려 산에 올랐으나 허망하게 돌아옴과 같은 형국입니다. 만일 남의 도움을 만나게 된다면 횡재할 수 있으나 허욕을 부리게 된다면 반드시 실패하게 됩니다. 허황한 일은 처음부터 성사가 없음인데 어찌 혼자만 허황한 일을 고집하여 실패를 자초하려 하십니까. 만일 망령되게 이동하면 큰 후회를 하게 됩니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으니 전쟁을 치르듯 조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