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동군 재난지원금 신청 방법을 알아볼게요. 오미크론 바이러스 대유행의 감소세가 뚜렷해지면서 일상생활 회복에 한 단계씩 다가가고 있습니다. 지난 18일에는 거리두기 제한을 전면 해제하였고 오는 5월부터는 2년간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원격수업을 전면 종료하며 학교생활을 정상화하게 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방과 후, 돌봄교실뿐만 아니라 수학여행도 갈 수 있는 시대가 멀지 않았는데요.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이후 매일 마스크를 착용하며 강화된 사회적 거리 등을 지키며 방역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일상생활이 변화해갔고, 제한되는 것들이 많았는데요. 그 기간이 지속됨에 따라 경제적인 악영향도 받게 되었습니다. 지자체에서는 상황에 대처하는 지원금을 마련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지급하게 되었는데요.
충북 영동군에서도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금을 마련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지급대상자는 지난 3월 15일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등재한 약 4만 5천 명으로, 군민 1인당 15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신청은 4월 20일부터 5월 19일까지 접수 가능하니, 기간이 지나지 않게 접수하셔야 합니다.
아래는 영동군 재난지원금 신청 온라인 방법입니다. 참고하셔서 유용하게 활용해 보세요.
영동군 재난지원금 신청
1. 공식 홈페이지 메뉴에서 "영동군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클릭해 주세요.
2. 사업안내 페이지에서 "신청하기"를 클릭해 주세요.
3. 신청전 대상자 자가테스트 문항에 답변해 주세요.
4.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에 동의 후 "작성하기"를 클릭해 주세요.
5. 이용중이신 통신사를 선택해 본인인증을 진행해 주세요. 그러면 신청서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